타이슨 도발한 비행기 만취승객…결국 ‘핵주먹’ 맞았다

2022-04-23 13:39:57  원문 2022-04-22 07:41  조회수 38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311158

onews-image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출신인 마이크 타이슨(55)이 같은 비행기에 탄 승객에게 폭행을 가했다.

미국의 연예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타이슨이 전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행 여객기에 탑승한 뒤 여객기가 이륙하기 전 뒷좌석 승객을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타이슨은 자신을 알아본 피해자와 함께 셀카를 찍어주고 간단한 대화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뒷자리에 앉은 승객은 쉬지 않고 타이슨의 신경을 건드렸고, 결국 타이슨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을 날렸다고 한다.

한 승객이 찍은 동영상에는 피해자가 앞자리에...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해 원(97628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