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해, 남편 사망 후 해외여행만 10번..."장례식땐 폰게임"

2022-04-23 09:28:52  원문 2022-04-22 21:40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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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씨가 피해자인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의 장례식장에서 휴대전화 게임을 하는 등 배우자상을 당한 사람의 모습으로 보기 어려운 행동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 이씨는 윤씨의 장례식을 치른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내연남이자 공범인 조현수(30)씨와 해외여행을 간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SBS는 경찰의 수사 결과 보고서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이런 내용을 보도했다. SBS에 따르면 계곡 살인 사건 경찰 수사 결과 보고서엔 윤씨의 장례식장에 참석한 사람들이 상주였던 이씨의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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