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저격수' 尹복심 김은혜, 유승민 꺾고 경기지사 본선行(종합)

2022-04-22 11:34:43  원문 2022-04-22 11:27  조회수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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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을 지낸 초선의 김은혜 의원이 선출됐다.

대장동이 있는 성남 분당갑을 지역구로 둔 김 의원은 지난 대선정국서 '대장동 저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초반 우세를 보였던 유승민 전 의원은 결국 추격을 허용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정진석 위원장은 22일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수도권·영남권 광역단체장 지방선거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시장 후보로는 3선 출신으로 안전행정부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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