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대적관 약화로 경계태세 이완..北, 적으로 봐야"

2022-04-22 09:42:57  원문 2022-04-22 08:04  조회수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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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이종섭(62) 예비역 중장은 22일 "대적관 약화가 경계 작전 태세의 이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연합뉴스가 국회 국방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을 통해 받은 서면 답변 자료에서 야전부대 장병들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자는 "우리 장병들의 국가관과 안보관, 군인 정신을 확실히 해야 한다"며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누가 우리의 적인지, 왜 싸워야 하는지 명확히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가 언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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