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이틀만에 더 '빠른' 변이 등장…"당장 다음달 재유행 가능"

2022-04-19 18:36:29  원문 2022-04-19 17:21  조회수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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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이틀째, 국내에서 새로운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정부는 "오미크론 특성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변이에 의한 늦가을 재유행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당장 다음 달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변이 바이러스 위험성을 경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바이러스인 'XE'와 'XM'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변이가 검출된 환자는 총 세 명으로 2명에게서 XE 변이가, 나머지 한 명에게서 XM 변이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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