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스포츠 레저학과 vs 중경외시 상경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25531

좀 고민되는 부분이긴한데. 원래 아예 운동쪽이어서 연세대 스레 가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대부분이 10명 중 8명은 수능 끝나고 네임 벨류 떔시 연대 스레 준비한건데.. 그닥 메리트가 없는 것 같애요.

그냥 스레가 체대 냄새가 난다 생각했는데..냄새가 아니라 체대더라구요.. 원래 적성있는것도 아닌데 그 과가서 실기도 학점에 포함되던데.. 원래 이 과 지원 학생 생각이 복전하는거잖아요 경영이나 경제로 .

근데 수험 생 생활떄는 알지 못했는데.. 복전이.. 쉽지도 않고.. 학점 따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진짜 그냥 연세대 이름 아니면 후자가 낫겠죠? 연세대도 예체능쪽이면 쫌. 그럴것같기도 하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팔로우 0

[ 국어 1등급을 정말 원한다면 2026 ] 누적판매 20만부 돌파! 누구나 단기간에 고정 1등급 가능

[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시리즈 2026 ]　수능 물리학 1을 위한 모든 실전 도구와 태도의 정립

[ Mechanica 물리학1 시리즈 2026 ]　한 권으로 끝내는 전설의 물리학1 개념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인생의진로 [486323]

쪽지 보내기

최근 게시글 · 더보기
15/02/09 01:37 올해 서울대 경영 원점수로 388 정도가 뚫린건가요?
15/01/28 21:40 일반적으로 나군 다군에 분할모집했다가 가군에 하나만 모집하면 추합인원 늘어나죠?
15/01/28 18:33 제 친구 이번에항공대 교물 정원 38에 예비 8번이라던데 가능할까요?
14/02/11 00:07 추가합격 발표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14/01/13 19:33 2013년 고대 취업률.

알림
스크랩
신고

갑자기골 · 527111 · 15/02/02 00:31 · MS 2014

저라면은 중경외시쪽도 좋을꺼같아요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인생의진로 · 486323 · 15/02/02 00:34 · MS 2013

요새 취업진짜 힘들던데. 주변에서도 딱 1년동안만 연세대 갔다는 기쁨이고 아무것도 없다네요.. 차라리 연세대 철학이나 인문이면 진짜 그건 말할것도 없지만.. 아... 운동 쪽만 재밌게 할 수 있었으면 상관없는데.. 이게. 대부분이 수능 망해서 걍 수능끝나고 준비하는 과라서..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23136737 · 486427 · 15/02/02 00:39 · MS 2013

진짜 체대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지 않고 연세대 이름만 보고고시는거면 힘들수도잇어요. 체대라는게 그런데라서 그치만 연세대라는이름이 무시못할거긴하죠 ㅋㅋ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
인생의진로 · 486323 · 15/02/02 00:42 · MS 2013

ㅋㅋㅋ 체대쪽으로는 단 1프로의 생각도 해본적이 없어요.
아니 그리고 ㅋㅋㅋ 위에서 말했다시피 연세대 체육교육과랑은 달리
이과 자체가 애들이 연대 네임벨류 걍 딸라고 다라고 하긴 어폐가 있겠지만 약 70~80퍼가 수능끝나고 전공실기 하나 준비하는 과임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23136737 · 486427 · 15/02/02 00:49 · MS 2013

ㅠㅠㅠ 제 주변에 체대 준비하던친구들은 대부분 거의 1~2년동안 준비한 애들인데 거기다가 공부도 좀 한애들이 연대같은대 쓰더라고요. 너무안좋게만 보지는 말아주세요 ㅠ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인생의진로 · 486323 · 15/02/02 00:51 · MS 2013

아.. 말에 어폐가 있었네요.. ? ? .. 체육 자체를 안 좋게 본적은 없습니다만? 다만 제가 그쪽 인간이 아니라서 .지금 진로를 고민하고 있지 ..아무튼 이상하게 전달됐나 보군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23136737 · 486427 · 15/02/02 00:53 · MS 2013

ㅋㅋㅋㅋㅋ 너무 연대 체대를 간판따려는 애들이 가는쪽으로만 생각하시는거 같아서요. ㅋㅋ 쨋든 제생각은 네임벨류가 잇긴해도 체대여서 쫌 그렇다라는거네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인생의진로 · 486323 · 15/02/02 00:58 · MS 2013

네? 저 ...잘못 읽으신거 같은데.. 연세대 체육교육과
연세대 스레 둘다 예체능이지만 체육교육과는
정말 그쪽 에 뜻있는 친구들이 가는 겁니다..
문제는 스레가 그렇지 않다는 거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gmlakdskfro · 490372 · 15/02/02 14:44

연대체교없지않나요;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행복바라기 · 539515 · 15/02/02 00:47 · MS 2014

가고 싶은 대학 말고 가고 싶은 학과 가여

좋아요 3 답글 달기 신고
인생의진로 · 486323 · 15/02/02 00:53 · MS 2013

대학가서 진짜 스포츠쪽 인간 전혀 아니고 오히려 싫어하는데
그런 과나오면학점따기도 힘들고...
님 주변에 학과가 자기랑 맞지 않아서 진짜 강제 반수하거나
고생하시는 분 보셨나여? ㅠㅠ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행복바라기 · 539515 · 15/02/02 12:35 · MS 2014

너무많이봤어여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AKKY · 480852 · 15/02/02 00:48

스포츠쪽 아닌 이상 후자아닌가요
이건 간판의 문제가 아니라 진로방향의 문제같은데요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인생의진로 · 486323 · 15/02/02 00:56 · MS 2013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연세대 스포츠레저가 간판이라도 되냐? 이거죠.
ㅠㅠ. 주변애한테 연세대 그러면 올~그러는데 예체능쪽이다 그러면
......참고로 주변애들은 대부분 인문쪽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AKKY · 480852 · 15/02/02 01:02

그래서 간판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한겁니다만ㅋㅋㅋ
영역이 다른데 간판을 어떻게 따집니까...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은텔 · 443121 · 15/02/02 12:39 · MS 2013

본인이 체육에 조금도 관심없으면 가지 않는게 정답입니다. 설령 설대라 하더라도..

좋아요 2 답글 달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