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나 학교생활이나 둘다 망하게 생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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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반수 할까 싶어서 수능공부는 안했지만 내신믿고 대학수업 좀 빠지고 학점도 ㅈ된 상황 부산대 수시 정시 결과 나와서 보니 부산대 전전컴 내신 70퍼 컷에도 안드는 상황..
이왕이렇게 된거 하면서..악으로 할려고 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두렵고 대학은 또 마음에 안드는데 혼자 여기도 괜찮다 괜찮다 하면서 그냥 반수하지말까하고있어요 너무 힘듭니다.. 근데 원서 후회가 너무된다능.. 학종을 썼으면 되었을텐데 원서쓸때 대학이나 원서를 잘몰라서 그냥 6개다 교과로 쓰고 친구들중 수능 못친애가 국민대나 경북대가는거보니 배아프기도 하고.. 뭘해도 안될거같은데 이제는
1학기 학고반수 2학기 휴학하고 실패시 1학기 학점챙긴 사람보다 인생 망하는겅가??
갑자기 반수 포기하고 싶은데.. 일만 크게 만들어서 3월부터 4월까지 수업을 안드가는 바람에 학칙상 지금부터 다 듣고 시험공부 해도 F입니다. 반강제적으로 반수를 해야할거같아 실패하거나 퍼질 확률이 높을 거같은데.. 실패시 많이 리스크가 크겠지요?ㅜㅜ 왜 나는 인생이 어디서 부터 어떤 선택부터 망했는지 ㅜㅜ
+[그러므로 퍼질경우 : 차선택 부경대학교->충남대학교할려고 했는데 다들 1년날리는거래해서 여기서 학점도 조졌고 진짜 어짜지..ㅜㅜ]
[내신은 국영수과 2.36 국영수사과한(경북대 부산대식) 2.19] 부산 경북대는 최저 완화로 전 전 컴은 절대로 안되더라구요 슬프게..ㅜㅜ 70퍼컷에도 안들엉 나 왜 수업 하나도 안들었지 하..
수업은 3번정도빠졌고 시험 이미 친과목은 객관식이였고 평균이 25점만점 22점이나 나는 10점 나머지 과목 3개가있는데 하나는 비대면이라 미적분학인데 틀어놓기만 하고 내일이 시험인데 문제집인가 그것도 안사고 프로그래밍 기초는 파이썬이라 ㄱㅊ할거같고.. 선형대수는 수업만 들어서 먼 말인지도 이해도 못하겠음.
반수를 포기를 이래서 못함 시궁창임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ㅋㅋ
반수를 포기할까 하다가도 애들 대학이나 지금 대학에 만족 하나 싶으면 그것도 아님.. 대학 수업 몇번빠지고 열심히 안하는 이유가 내가 여기 남기는 아까운데 ...라는 생각때문이고.. 이러다가 학점도 날려멱고 반수도 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돌아올까봐 두렵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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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속 어짜지 어짜지 이러면서 수능공부는 계속 안하고 있고 그러면 그냥 수업 출석만 하자 하는게 벌써 한달 반이나 지났네요 이제는 더이상 시간을 끌면 안되는데.
계속 놀고있었음?
진짜 조금씩함 하루에 2시간.. 그거소 대학생각때문에 제대로 못ㄱ ㅠㅠ
대학을 계속다녀야하나 하면서.. 애들 인스타같은거보면 진짜 나는 너무 못갔다는 생각이 너무 드는데..ㅜㅜ
내가 학고반수 실패자인데 어지간하면 학고반수는 하지마셈
근데 학벌때문에 너무 진짜 1달반동안 너무 힘들어요 ㅠㅠ 수시충였어서 지금부터시작하면.. 정시로 어디로갈지는 모르겠으나 부산대 전자 못갈거같은데..ㅜㅜ
점수 올랐는데도 3떨할수있는게 정시임
사람일 어찌될줄모른다
학고반수 복귀하면 걍 개 ㅈ같음
다시 올가능성 0퍼라고 확신하고 지냈는데 ㅅㅂ
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