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국어(과외)강사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243738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서 국어 과외하는 사람입니다.
의대 다니고 있구요!
국어과외한지는 5년 되었습니다!
100명 정도 가르쳐봐서 과외 구하는 방법 고민하시는 선생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질문 주제는 뭐든 괜찮습니다! 여러분 도와드리려고 만든 게시글이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항상 따라오는 인증!
TMI
국어 3등급 -> 100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시 연세대 치의예과, 전남대 의예과 합격
교정국어, 기출의 파급효과 국어 검토
과외 문의: 쪽지 (비대면반 마감, 예비번호 부여 / 대면반 여석 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덮 수학 0
75~80이면 무보 3 가능할까요?
-
카나토미의 미래 0
1. 개강을 한다 2. 강의가 레전드로 밀린다 스블 확통 : 마지막 업로드 2/19...
-
정병 이게 참 복잡하다고 느껴지네 저는 제 우울증 원인의 7할이 좋은 대학...
-
국어 풀만한거 1
지금 tim 듣고 매월승리도 계속 풀고 있는데 tim이나 허슬 없는 날은 풀게...
-
코인할건 아닌데 0
코인 유튜브가 너무 재밌음
-
닉값 ㄹㅈㄷ 8
아리따울 나 빛날 경
-
보고싶은 사람 거만 보는건가 몇백명 되면 다 보기 힘들 것 같은데
-
초딩때 들었을때는 분명 경쾌한 동요였는데 다시 들으니 뭔가 좀 슬프네.....
-
근데 어디서 봄
-
인생이 바뀌었을텐데 아니ㅅㅂ 현역때도 국어백분위98이하는 나온적이없었능데
-
일클 바탕모 안 풀면 하루에 최소 1강씩 듣는다면 몇주 컷 가능??? 1
후딱 끝내고 현강 따라가고싶은뎅
-
높은 확률로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
-
많이 고여있나요? 노베 반수생이 꿰차고 들어갈 자리는 없죠? 직설적으로 말 좀...
-
시험 공부 제대로 안하고 있다는게 너무 불편하네 뭔가 더 많이 했어야했는데라는...
-
머야 3
퍼즐 좀 쉬운데
-
개인적으로 교육청 문제중에서 참신하고 발상 좋은 문제 되게 많았고(다 풀어본건...
-
똥먹기 7
미소녀 똥 우걱우걱
-
bxtre.kr/
-
이렇게 생겼으면 좋겠다
-
뭐지 그 자연물 묘사하는 대목이었는데 에메랄드 어쩌구 하면서 되게 어려운...
-
이제는 내가 만나고싶은사람만 만날 수 있다는거같음
-
여친 인증시키고 그걸로 덕코모아서 무한 덕코 만들 수 있음
-
지금부터 고민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그럼 내가 못보거든 문학만 핵불로 나오거라~~
-
재수생인데 유튜브나 커뮤 같은 걸 안 하면 뭔가 답답하고 불안해여 가끔씩 하는 건...
-
ㅇㅈ 8
-
국정원 문학 좋나요? 문학 독해틀을 만들어주는건가
-
라면끓이는중 7
힝 오늘밤도 망햇군..
-
설마 아무쓸모도 없진 않겠죠
-
특히 암기하는게 너무 어렵다 수능공부는 어케 했지 싶음,,
-
롱폼 보기 힘드네
-
오르비 2
굿나잇
-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서의 능력이 크게 퇴색되었다 생각함 비문학 난이도를 못 올리니...
-
슬슬 확통도 해야되는데 13
하기 존나 싫음; 진짜 개노잼임
-
선택자수 제일 많은 이유는 뭔가요? 얘기만 들어보면 제일 하면 안되는 과목이 생윤같은데
-
고2이고 학원에서 한번 돌렸는데 중딩때라 잘 기억이 안납니다 시발점을 들으려 하긴...
-
f'(0)+f'(3)=0 f'(x)≤0 on (-inf,3] ••• ㄱ...
-
내신에서 사탐은 선택 안해서 완전 쌩노배인데 진짜 뭐하지..? 정법 사문이 좀...
-
내 손 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아아아...
-
한15시간 하면될듯 내일 지금 치킨이 너무먹고싶음
-
나정도면 옯아싸 4
댓글없는 글이 복제가 된다고!!
-
2019년에 처음 듣고나서 부터 계속 듣는중 그래도 수능보단 덜 오래되었넹
-
~~
-
ㅈㄱㄴ
-
(롤만하며)
-
이러면 잘못을 나에게서 찾아야함? ㅋㅋㅋ
-
한국지리 4월 리뷰 2번. 주어진 자료의 인구 변화랑 사업체 / 종사자 변수가 다른...
-
맛잇음?
-
학교 전재산 n빵하는 조건이면 개같이 찬성누를듯
-
죽으란거지걍
3등급.>100 사이의 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고2~3때 3등급, 고3 대수능 100점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 3~6개월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개쩌네요
에이.
비문학 지문 요약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요약은 굉장히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요약을 감으로만 하면 효율적이지는 않겠죠.
교과서에서는 '어떻게 요약해야 하는지', 그리고 '요약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떻게 지문의 내용을 이해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내용 요약은 중요하지만, 감으로만 요약해서는 일반적으로는 안 됩니다!
고1때의 국어 공부는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이번 고1 3모 2입니다 문학개념어는 기출로는 확인 안했고 개념이랑 적용정도는 되고 문법 공부도 얼추 되어있는데 비문학이 문제입니다 문학도 문제긴 한데ㅠ ㅋㅋ
문장 단위 독해를 주로 하는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보세요!
글 읽을때 머릿속으로 그림 그리면서 읽으니까 시간도 짧게걸리고 문제도 잘 풀리는데 구조독해나 스키마같은것 안하도 될까요?
글의 내용이 머리에 남는다면 괜찮습니다! 그런 건 하나의 방법이에요.
실전처럼 모의고사를 풀고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70분맞추ㅏ놓고 풀기라던가 산만한소리들으면서 풀기같은것도 도움될까여?
네네 그러셔요.
모의고사 난이도별로 다른것도 영향이 있지만 교육청 대비로 작년 3,4,6,9쳐봤었는데 정말…48~88 점수가 왔다갔다해요 …..
그냥 우와.. 나 참 신기하다 ……. 이러고 해결할 방법은 아예 모르겠어요. 지금 국어는 인강들으면서 아직 기출하고 있어요
가장 낮은 점수가 본인 실력이라고 생각하시고 오답정리하세요!
난 국어 반타작도 못하는 한국인이다. 인정하고 오답하자. ㅠ1등급에서 100점의 벽을 넘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고정으로 1등급은 나오는데 100은 영 안나오네요
일단 본인이 기출 지문에서 해야 할 생각을 잘 하고 있는지, 시간 운용은 잘 하고 있는지, 약점은 무엇인지 이런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생각들이 필요합니다.
디테일.... 답변감사합니다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만약 66점이 목표라면 45개 중에서 15개를 아무 곳에서나 틀려도 되니까 큼지막하게 공부해도 되지만
90점이 목표라면 4개를 틀려야 하니까 공부가 조금 더 세밀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비문학 한 지문의 구조를 완벽히 이해할때까지 뚫어보는게 정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문학비문학 양치기 한다고 하면 하루에 어느정도가 적당할ㅋ가요??
1.문학에서 시간줄이기위해서는 뭐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2.문학 기출을 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3.비문학 읽을 때 패러프레이징을 못하고 유기적독해를 못하는데 어떡해야할까요?..
4.글 하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데 꽤 오랜시간(2~3시간)까지 걸려도 중간에( 한 1시간됐을때도 글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지말고 하나의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해야하나요?
쪽지로 질문드려도 될까요??
고전파트에서 각주 안주는 단어들은 전부 외워야하나요?
고전소설에서 칠일 재계후에라는 문장을 봤는데 재계 뒤에 한자써있는데 모르는 한자여서
그냥 칠일후라고 읽어도 지장이없던데 재계를 따로 암기해야하는지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서래하다라는 말도 봤는데 굳이 몰라도 내용이해에는 지장이없는데 분석단계에서 외워야할지 말지 모르겠어요 ㅜㅜㅜ
3등급에서 100으로 올리신 비결은 뭐예요~?
비문학 기출분석이 끝난 후에는 어떤 학습을 하는게 좋을까요?
원래는 문제 보고 지문 보고 왔다갔다 하는 방식으로 풀다가 지문에 따라 정확도가 너무 달라져서 지금 강민철 인강들으면서 한번에 이해하고 풀고 있거든요 이렇게하면 정확도는 올라가는데 구조 나누는걸 안 쓰면 제가 기억을 못하고 (특히 경제나 과학...) 과학은 써놔도 틀리고 답지를 봐도 이해 안가는 부분들이 있어요 또 이렇게하면 지문당 쌤이 5분 시간 준다할때 10분 걸리고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금 최대한 이해 해보고 푸는걸 기출로 연습하고 사설 모고를 구매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