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 독서 하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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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에 맞춰서
문제풀고 답지보면서 세세히 지문분석을 하고 있긴 한데..
언어는 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과정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재진술,카테고리 등등 답지보면 이해가 되는데 딱 풀면 적용이 전혀 안되는 것 같아요 ㅠ
독서는 특히 공부하면서 실력이 는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서
걱정입니다.. 감 유지만 되는 것 같아요..
1. 틀린것만 체크해서 사고방식만 확인하고 넘어가는 방식
2. 저자 말대로 대가리깨져가면서 한 문장 한문장 다 이해하고
넘어가기
후자가 맞지 않다면 전자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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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 오르비북스 역작은 124
현재 시중출판도 되고 있는(Yes24, 교보 등..) 'KISS 수능영어...
한권 끝날때까지 계속 유지하세요
1권 내내 책 방식대로 마치고
이제 2권 시작했는데
방향성에 혼란이 왔습니다..
1번대로 할거면 걍 딴거하는게 나을듯
아 근데 문제 푸는거요?
그 문장 하나하나 분석하는 파트말고?
팩트를 드리자면 피램에 나와있는 해설대로 읽을수 있어야 해요 실전이라도
카테고리 설정(서술 범주 구분)은 안하면 독해 자체가 안되고 재진술은 의식적으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돼야 해요. 해설을 봤을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번 방식으로 계속 해야겠죠.
그리고 문제 풀고 세컨드 리딩 하면서 먼저 분석해봐야 합니다 단락별로. 독서는 복습이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개념 과목이 아니라 행동 과목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