Дмитрий Шостакович [1106845] · MS 2021 · 쪽지

2022-04-17 10:42:57
조회수 3,633

이원준T 인강 수강생이 보는 이원준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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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고1 때 김동욱T 일취월장 클 듣고 현재 이원준T 릿300이랑 익히마 들으면서 부교재 풀고 있는 사람인데, 솔직히 이원준T 강의가 생략이 되어 있는 부분이 많은 건 맞는데 메인글처럼 아예 저런 식으로 논리 구조에서 일정 부분 툭 끊어서 안 알려주시지는 않음. 


 개인적으로 이원준T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게 되는 건 그읽그풀 즉, “스키마 그 자체”가 아니라 ”글의 짜임새”를 스키마를 통해 더 정확하게 이해하는 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내 생각에는 강민철T처럼 행동영역을 교정해 주는 강사가 아닌 오히려 김동욱T처럼 안되면 될때까지 읽어라 스타일의 강사인 거 같음.


 ”스키마”는 그저 글을 쉽게 읽게 도와주는 도구적 역할의 구조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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