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반고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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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3만년 전에 양극화가 극심해져서
계산실수 한 두 개 하면 바로 나락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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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신기한게 시험이 쉬워지면 상위권은 1등급 컷 99 2등급 컷 95 이런식인데 전체 평균은 늘 그대로더라구요.. ㅋㅋ
선생님들께서는 그래도 조금만 공부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어느 정도 비율로 매번 출제하시던데 하는 사람만 하는..
그게 일반고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올해 모의고사에서도 보이는 경향이지만
어쩌면 가면 갈 수록 점점 심해질지도..
ㅜㅜ 그러게요
원래도 차이가 좀 컸는데
코로나 유행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양극화가 더 가속된것 같기도 해요
저를 포함한 여기 계신 분들은 등교를 하지 않는게 오히려 자기가 하려는 공부를 하기에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학생들 전체로 보면 생각보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공교육의 역할이 매우 크다는 걸 최근에 느끼기도 했구요
앞으로 교육 이외에도 더 많은 곳에서 양극화가 심해질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ㅠㅠ
솔직히 저도 고3때 비대면이면 공부 시간 늘어서
좋아했었긴 한데 상위층 제외 나머지는..
아무래도 기본적인 교육이 필요하긴 해 보이더군요..
진지하게 대대적인 개혁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
앞으로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줄어들진 않을 것 같네요
요즘 좆반고가 명문대 못 보내는 학교 뿐만 아니라 한 문제만 틀려도 학교 석차 우수수 내려가는 학교도 지칭함?
결국엔 ㅈ반고 특징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