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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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랑 이상을 맞춘다는게...
교사, 의사, 간호사
모두가 하라고 권하는직업이고
교사,의사는 많은이들이 원하는건데
하기싫고 다른 길로 가고싶은데
오르비에 올라온 글, 네이버뉴스보다보니.. 꿈을 꾸는게 죄가될수도 있겠구나 하고 문득 생각이 떠오르네요 나 스스로에게도 그럴수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럴수있겠네요 아직 십대인데 이래야되는게 너무 화나기도하고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취업...ㅠ돈.. 게다가 돈없으면 할수있는게 제한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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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저도 이상을 포기하고 현실에 맞츔ㅠㅠ
여자는 이상이 더 힘든 듯ㅠㅠ노력해도 어느순간 결혼하고 임신하면...
맞아요... 직장 그만두는 분들이 대다수죠.. 또 결혼은 아무나 하나요ㅠㅠ 하효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이고 행복하게 사는길이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참 쉽지않죠.
그렇죠..
지나가는 고양이가 들렀다냥~
이상하고 현실하고 맞추는게 어렵지만
또 너무 현실적으로 사는것도 아닌거 같아요ㅜㅜ
나는 우리집 막내키우며 교사는 절~대 하지않아야겠다 피해갔고
내 코피보고 빨갛네..뭐지? 아아악 내코피ㅜㅜ 하면서 의사 간호사도 피해갔고
나중에 현실따라서 의사간호사 하려다 대학가서 못하면 어째요...
그래서 전 당당히 이상과 현실의 균형을!
그쵸 저도 애들을 별로 안좋아해서ㅋㅋㅋㅋㅋ 성향과 맞출필요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