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가 수능을 긴장때매 못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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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건 또 아닌 거 같음 ㅇㅇ
그냥 하던 실수 또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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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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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걍 실력임
님 근데 반수하심?
95%의 확률로 할 듯
ㄱㅁ
의대 ㄱㅁ….
ㄱㅁ
못봐도 의대 ㄱㅁ
ㄱㅁ
그 와중에 또 긴장하는 사람들은 수능 몇 번씩 봐도 계속 긴장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의대는 삼수하면 , 동기들이 다 어리나요?
삼수하는 사람 많아서 동기들중에 동갑도 있는건가요? 궁금해욤
대부분은 현역인데 한 5~6명 조 만들면 0~2명 정도 n수인 것 같아요. 가끔씩 n>5인 분들도 계시고
아 맞다 우리 학교는 92명 중 50명 정시 논술 몇 명이더라 아무튼 그런 기형적인 학교임
그럼 먼저 합격한 선배 동갑들이랑은 못친해지는건가요? 막 존댓말 하고 그래야 해요?!
아니다 내가 겪어보질 못 하는구나 저건
에바라는게 못친해진다는 말인가요..?
슬프게도 존댓말 들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친해지는 건 나이와는 큰 상관 없는 것 같아요!
나도 이런 거로 아는데 내가 잘 아는 건 아니라서 지움
03이 40퍼쯤 되는 거 같은데
그리구 나이 많아도 거의 다 반말하고 잘 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