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기한테는 하찮은 대학일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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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최선을 다해서 간 대학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무시하지 마시죠 공부 안하고 팽팽 놀다가 수능 망해서 간 거면 몰라도
누가 제가 원서 넣은 대학 까대길래 기분 더러워서 글 쓰네요 공부는 그렇게 잘 하시면서 생각은 그딴식으로밖에 못 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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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
ㅇㄱㄹㅇ 공부하고 남는 시간 오르비죽치는놈들이 뭔 경험이 있다고 맞는말하겠어요 걍 신경끄시면 될듯 차피 현실에서 눈치없는 새x로 찍히는데
쓰고나니 셀프디스
실력과 인성이 비례하는건 절대 아님...
솔직히 공감함
무슨 프린스턴 문 뽀개다 씹어먹을 수준이라해도 대학 입학하는 것만으로는 졸업 이후까지 알 수 있는게 아닌데
간판만 갖고 무시하는건 어이 없는거죠
그러니까요 ㅋㅋㅋ 그렇게 살다가 더 높은 사람한테 짓밟혀봐야 정신 차릴 듯
ㄹㅇ;
페북에 아 지거국이나 가야지 ㅠㅠ 이런소리하는놈들 진짜 두들겨 패주고 싶음
맞아요 제발 한의사 비방하지말아요ㅠㅠ 제 일년을 바쳐서 간곳이에요
누가 한의대 무시함??? 와.... 누구는 점수 안돼서 못가는데
한참 한의사글 많이 올라올때 속상햇답니다.. 닭갈비님도 화이팅하세요! 언젠간 우리의 노력이 인정받겟죵
맞아요!!!
공감...
ㅋㅋ
한의대♡
헐 저희엄마가 정부에서 자꾸 한의학 죽이는거 너무 안타까워하셔요ㅜㅜ원래 침도 엄청 큰걸로 놔야 효과있는데 요즘다 작은것만 놓도록 되어있고ㅜㅜ예전에 진짜 용한 한의사들많았는데 요즘은 너무보기 힘들고ㅜㅜ분명 현대의료만으로 고쳐지지않는 만성질환들 정말많은데...교통사고 휴우증으로 근육통같은거라던가ㅜㅜ디스크라던가 한의대 화이팅이에요!!
입시철만 지나면 오르비에선 사그라듭니다.
그리고 침의 크기같은경우엔 사람들이 아파해서 그렇게 얇은 침을 쓰는겁니다 ㅎㅎ
요즘에도 두꺼운침 다 있어요~~
캬 힘이난다 굿
누가...그래연?
딱 한 명만 찍기는 힘들죠 여태까지 쓰여진 글들 다 보면
님대학이 무시당할학교는 전혀아닌디..
사이다같은 글작님께 사이다같은 노래추천
술탄 오브 더 디스코ㅡ웨ㅔㅔㅔㅔ
ㅠㅠ
어딘데요?
누가 고려대를 까나요 부들부들
보려대라고 까는애들 뿐만 아니라 한까들 그리고 자기보다 낮은 대학 썼다고 나대는 애들 말하는 거예요
그런애들은 뭐 현실에서 그러면 친구가 없을거고 온라인에서야 뭐 현실에선 한의대도 못가고 보려대도 못가는데 정신승리하는 부류가 80퍼이상이니 불쌍할 따름이죠
헐 누구는 열심히해도못가는 대학일수도있는데 막말심하네요
바시공를 왜?ㅋㅋㅋ
아 저도 보과대 썼는데 까는 사람들 뭐이리 많나 몰라요 고대나와서 할일 아니다, 거기 갈바에 낮은대학 높은과가는게 훨 현명하다(이 생각이 잘못된단건 아닌데 좀 심하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어서요) 라면서 근거없이 함부로 막말하는 사람들 진짜 진심 짜증남... 이쪽 진로에 대해선 완전 문외한이면서 말이죠.
올 성적도 안되는 사람들이 근거없이 무시하는거다, 가진게 좋은 학력밖에 없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라고 생각해도 기분나쁜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ㅜㅜ
아 진짜 개짜증....아는 것도 없으면서 고대에 생화학과 없어서 지원한 건데
올해 과개편되고 파악되는 입결 보니까 한 몇년지나면 다른 말도 안나올 것 같은데 그냥 열심히 소신대로 살면 될 것 같아요ㅋㅋ
ㅋㅋㅋ입결의노예들이
멀 처안다고 나대는지ㅋㅋㅋ
고려대셈?? ㄷ고려댈누가까지ㆍㆍ
가끔 아무것도 모르고 보건대를 까대는 인간들이 있네요 한의대 깎아내리는 것도 그렇고
누가 고려대를;
표현의자유
고려대를 깐다는 건.. 최소 서울대
최대 하버드?
보건관련 직종이 앞으로 유망직종이라고 하던데요.유망직종 미국에서 조사한거 5위안에 들더라구요.
어제 성대다니는 친구랑 술먹었는데 앞으로 글로벌과 일반과랑 통합하고 바이오과 엄청 밀거라고 하던데요.
유망한 분야인건 틀림없지만 친구가 대학관계자도 아닌데 그무슨소리십니까? 성대다녔었는데 금시초문인소리네요
ㅋㅋ성대생인데요 과 통합할지는 모르겠지만 바이오과에
전장+2만7000평전용연구센터+서초동생활관우선배정
이라더라구욬ㅋ
그외 지원도 엄청 많고..ㅋㅋ
삼성의료원-의대-바이오과-삼성메디컬
로 이어지는 의료고리 완성한다는 소문이 아니라
뉴스기사..ㅎ
이 마인드 잃지 말고
전문대 분들이나 고졸 분들만나도 선입견 갖지 말고
대해주세요...
제 초등학교 중학교 친구들이 거의 전문대 다녀서 아무렇지 않음 오히려 걔네들이 나보다 열심히 살아요ㅋㅋㅋ ㅠ돈도 열심히 벌고!!! 목표 뚜렷한 애들이 대부분이라 되게 자랑스럽게 보고있어요!!!
저도 저런 시선때문에 현역때 거기 합격하고억울해서 쌩재수했어요ㅡㅡ 다들 다른과나와서 얼마나 잘난 인생이 결정되길래 남의 소신에 대해 입결가지고 막말을 하는지
전 어차피 생화학만 제대로 배우면 돼서 상관없어요 유학갈거라 ㅠㅠ 근데 2년 동안 그런 취급을 받아야한다니....
보통 남 비난 하는 사람치고 본인 제대로 된 사람 없죠 자신이 올라갈 수 없으니 남을 끄집어 내려야 박탈감이 줄어드는 사람들일거에요 상처받지 마시길 -!
상처받지 마세요. 원래 꼭 허접한 아이들이 난리입니다.
실제로 설의/연의 혹은 S대 간 친구들은 별로 남이야 어떻든 말든 신경 잘 안쓰고,
이게 정상입니다.
현실에서 친구들 얘기나 저의 경험담으로 얘기해주자면 제일 많이 까이는게,
1) 한의대
- 요새 한의사 망함. 힘내!
2) SKY 인문대(문과대)
- 그 과 나와서 뭐할래.
3) 고려대 보건과학대
-보려대 갈바에 자살.
이러는데
저 위에 3군데 합격하려고 해도 최마지노선 기준으로.
문과기준 1% 안쪽이어야 하며 [마지노선 2300등]
이과기준으로는 3% 안쪽이어야 합니다. [마지노선 6900등]
입니다. 우리나라 수험생 63만명 중에 62만명은 저기에 못갑니다.
'안가고, 지들이 잘났기 때문에, 난 합리적이니 저기 깔 수 있고, 난 저런데 안간다.' 라는게 아니라
'못가는겁니다.'
그런데 자기 능력을 인정하기 싫으니 현실 부정하고 계속 정신승리하는거죠.
정작 제가 언급한 대학 다니는 학생들은 나머지 97% 인생에는 관심이 없는데 말이죠..
[원서라인이 안겹치니..]
어찌보면 짝사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의대힘들다는 얘들 좀 도와주지도 않고 말로만 위로함 어이없음
타인에 대한 위로를 가장한 자기 위로[자위]입니다.
나는 물론 한의대 갈 성적은 안되지만,
나는 물론 SKY 문과대 갈 성적은 안되지만,
나는 물론 고려대 보건과학대 갈 성적은 안되지만,
내 머리속으로 '저기 가면 망했어!' 라고 규정짓고 끊임없이 자기최면 거는거죠. 합리화하는거고 안타까운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친구가 한의대를 갔거나 SKY 문과대를 갔거나 고려대 보건과학대를 간다는 말을 하면
걱정해주는 척 그런말을 하면서 내심 자기 위로를 하는거죠.
제가 이런말을 하면서도 가끔 찔리는데,
저 조차도 서성한에 다니면서 KY 문과대를 무지 깠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KY 문과대 다니는 친구에게 '직접적으로' 깠고요.
[물론 지금은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ㅎㅠㅎ]
무튼, 서성한에 다녔을 때의 저도 바로 윗 라인인 KY 문과대에 열폭했는데
하물며....
한의대까는얘들 보약이 어떠니 홍삼이 어떠니 아주무슨 전문가임 ㄷㄷ 한의원내원증가표보여주면 까리둥절....
물론 한의원도 많이.어려워지긴했죠ㅜ
맞아요. 자위 심각합니다
헐 닉값ㄷ
그런놈들 백에 백은 사회경험도없고 아직 펜말고는 잡아본게 없어서 시야가좁아질대로좁은 사람들이에요
사회나가서 실전몇번뛰다보면 내가이상세계에살고있었구나 라는걸 깨닫곤하죠
사회그리고세상은 머리로하는녀석보다는
먼저 실천하고 행동하는녀석을 더 좋아하죠
대학 타이틀보다 훨씬 중요한게 본인이라고 생각해요. 인성이라던가 수준이라던가..
남들대학가는거 까대는 놈들이 얼마나 높은 대학을 갔느냐는 솔직히 관심없고 윗분들 말씀대로 자기앞가림이나 제대로 할 수 있으련지ㅋㅋ
오르비 대표 타겟
1.한의대 2.고려대 보건과학대학
ㅠㅠ 그러지말아요~~~~~~~~~
까대는 인간들
인간취급 안하면 됩니다.
실력으로 검증해 주면 되는 겁니다....인간관계, 사회생활, 국제관계 다 그런 겁니다...예전에 국제사회에서 어디 우리나라를 나라취급이나 해 주었나요? 극복하면 되는 것이고 투덜거리기만 하고 극복 못하면 감수하는 겁니다...
고려대 무시하는 오르비 클라스 지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