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한테 너무 엄격해서 넘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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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객관적으로 봤을땐 단순한 실수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제가 그러면 진짜 너무 스트레스..
예를 들어 제가 말을 한번 잘못하면 이거때문에 내일이 망하고 언젠간 내 발목을 잡을까봐 너무 겁나서
말하기 전에 필터링을 심할 정도로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근데이게 점점 씹선비가 되어가서 그냥 뭔 말을 못 하겟음..(남들은 아무말도 안 하는데 그냥 저 혼자 이렇게 생각하는거)
참...남들은 이런 제 성격이 신중해서 좋다는데 전 너무 스트레스ㅠ 그냥 제가 진짜 사소하게 한 실수가 제 대인관계나 미래를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그게 너무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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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1
독재 까는 글이 성행하는군? 할 짓이 없나보오 빨리 자요 음 근데 독재 까는 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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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북괴
정신연령이 성숙하신듯 나중가면 주변인들이 님 보고 배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