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 붙어 좋아했는데 알바해야겠네"…서울 합격자, 전원 미발령
2022-04-08 10:01:23 원문 2022-04-07 17:49 조회수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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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 안보이는 초등교사 적체 초등입학생 6년뒤 17만명 급감 교대정원은 비슷하게 유지 임용숫자 줄여도 대거 미발령 3년 지나서 교단 서는 사례도
국립대·교대 통합 지지부진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교대 정원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을 통과하고도 교사가 되지 못한 미발령 합격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2월 서울 지역 초등 임용시험을 통과한 216명 가운데 군 복무를 위한 유예 1명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미발령 상태다. 작년 임용시험 통과자 30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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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출산이 교사 임용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미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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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교원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교대에서 배출되는 정원은 매년 비슷한 상황이라 초등 임용시험 경쟁률은 대부분 지역에서 2대1이 넘어간다. 교대생들은 초등 임용시험도 재수, 삼수를 통해 도전하는 데다 임용시험을 통과하고도 1년가량 미발령 상태로 있다 보니 졸업하고도 길게는 3년은 지나야 교단에 설 수 있다.
문제는 저출산으로 인해 앞으로 신규 교원 수요가 더욱 감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2015년 출생아 수는 43만8000여 명인데, 3년 후인 2025년에 입학할 2018년 출생아 수는 32만7000명으로 25% 줄어든다. 2028년에 입학하는 2021년 출생아 수는 26만명에 불과하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교실이나 학교 수가 늘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신규 교원 임용은 기존 교사들의 은퇴를 통한 자연 감소에 의해서나 가능하다. 실제로 교원 임용시험 선발 규모는 향후 몇 년간의 퇴직 예상자를 기준으로 정하는데, 매년 초등학교 전체 퇴직률(전년도 교원 수 대비 퇴직 교원 수)은 2%대라 신규 임용 규모가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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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구원
아이고...
교대가 저러는데 사대는 씹….
저건 완전 헛소리에요ㅋㅋㅋ
기간제, 시간강사 자리가 남아돌아서
임용 붙으신 선생님들 다들 잘 일하고 계셔요
기간제 경력은 호봉에도 반영되고요
물론 발령이 적체긴 하지만요...
올해 2월 서울 지역 초등 임용시험을 통과한 216명 가운데 군 복무를 위한 유예 1명을 제외하고는 전원이 미발령 상태다. 작년 임용시험 통과자 303명 중 54명도 아직 발령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서울 초등 임용시험 합격자들은 작년 54명이 올해 9월 발령 나는 상황에 따라 내년부터 성적순으로 임용될 전망이다.
그쵸그쵸 요즘은 충남도 1년 미발령이거든요!
그런데 발령이 안나서 알바를 한다??
이건 말도 안되는 과장이라는 거죠ㅋㅋㅋ
육아휴직이나 출산휴직 등 다양한 이유로 기간제 자리가 널려있고, 알바를 할 바에야 시간강사하는게 훨 낫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인데 미발령이더라도 신분은 공무원?이라 일못하지않나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렇게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결론적으로 아니에요!! 발령이 나야 공무원 신분이 됩니다!
결국 발령나는것보다 기간제하는게 더 안좋은건 맞는데 무슨ㅋㅋ 그리고 기간제가 알바나 똑같은거지ㅋㅋ
기간제도 호봉 인정해주는데 알바랑 같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