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스터디 2기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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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은 여러가지로 좀 바빴다. 3월모고, 대성모고 보고 올해 첫 현강가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본 마지막이었다. 모의고사에서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점수를 받았고, 현강도 마음에 들었는데 그간 공부에 너무 지쳤었는지 몸이 정상이 아니었다. 지금은 물론 컨디션 회복을 하고 원래 페이스대로 돌아갔지만 아픈 동안은 굉장히 버거운 일상을 보내야했다. 작년에도 체력관리를 끝까지 하지 못해 원하는 곳에 가지 못했기에 올해는 아프자마자 무리하지 않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휴식을 취하는 동안 모의고사를 통한 그동안의 공부에 대한 피드백을 하며 앞으로의 공부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을 다시 구체적으로 세웠다. 그 와중에 파워스터디의 제도 덕분에 하루에 2시간 이상은 순공시간으로 가져가려고 노력했다. 계획을 세운 것들을 조금씩 시도해보며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계속적으로 수정해나갔다. 계속적으로 수정해나가다보니 내가 놓친 부분들도 보였고 약간의 슬럼프가 찾아왔던 내가 다시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 2기는 1기보다 공부시간은 확실히 부족했지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앞으로 더 빨리 올바른 방법으로 공부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3기가 시작되기 전에 다시 페이스 올려서 3기에는 확실히 발전된 모습으로 압도적인 공부량을 가져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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