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없는 세계에서 바라본 국내대학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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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신뢰성 있다는 3대 대학 평가를 가져와 봤습니다!
(이 평가는 매년마다 평가하기에 큰폭으로 변동될수 있습니다)
※주의: 3개 평가마다 평가지표가 약간씩 다릅니다
외국인 비율을 넣는 평가과 대학 주변 환경에 대한 평가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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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재밋어서 아까 시대기출 코어 3시간동안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벅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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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솔직히 말해서 2번은 역함수 정적분 때문에 어려운 게 아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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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나도그때확통을해여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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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퍼대에서 11퍼가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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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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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현장에서 푼 통통이들이 있다고..?? 난 그사람들은 통통이로 인정 못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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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이해풀고옴 4
언어이해가안됨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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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수학이 대학가는데 진짜 중요하다는걸 느낌 수학이 제일 크고 그담에 국어가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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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친구들 끼리 마시기 좋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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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한거 보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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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상한 수형도 비슷한거 그리는데 잘 적응이 안됨.... 걍 체리피킹해서 먹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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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간부 시험 준비하다가 18세에 군입대 할 듯 회의감이 많이 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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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니까 0
현역 때 공부 안 하고 놀아서 재수하는데 재수 때는 이게 진짜 마지막 기회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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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에서 계속 연락옴… 20
자리 없어서 썸머스쿨 안열거 같다는 말에 급하게 잇올 들어갔는데 2일차인데도 연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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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사이트 들어가보면 이렇게 뜨는데 그냥 대기인가요? 아니면 화욜에 가서 시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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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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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경상대에서 5분거리입니다ㅠ 경기대는 도시공 교통공 합쳐져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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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5 4
지금 봐도 너무 어려워 이거.. 적분구간보고 함수추론 갈겨야 되는데 빡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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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과탐 0
현역이구요 현 선택과목은 언미생지입니다. 국어 영어 지구는 큰 걱정 없구(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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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기하러들은 강제로 공통모의고사 보는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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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에있는 개념으로 먼저보고 부족한거는 기출선지보면서 메우는거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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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잣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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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수2 복합킬러같은거 왜 안냄? 지수로그 이차함수 이런거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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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하시는분들 7
단과에서 서바를 준다던데 진짜임? 저도 어디서 들은거라 맞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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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보고 충격받은 현역이라 이제 우함시 듣고 있는데 문학은 잘 흡수하고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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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노베의꿈형 뒤에서 관음함 으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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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5 난도 18
22급 되나요?? 끝처리가 좀 어려운 것 가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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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혼자 루비쨩~ 나니가 스키?? 이지롤하다가 집왓는데 이제 좀 자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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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 뽑아 풀려함. 책사서 하면 안할거 같아서 한 시험지 풀고 강사 여럿 해설 듣는 것도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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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05학년도 예비평가 수리 : 기출문제집에 포함된건 아무리 옛기출이여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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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안자니까 0
인지능력이 뚝뚝 떨어짐 4×4= 61 이라고 씀 이제부터 7시간 수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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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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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진짜 좆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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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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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본 공부한지 약 3달 돼갖고 공부법이 잘 기억 나지않는데 강기분은 또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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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집으로 시작한거였으면서 너무 불만이 많았구나 내가 12월때 마음가짐 다시 되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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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 옛기출 시러해 29
국어랑 수학 둘다 괜찮은데..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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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게 생겼을까 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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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없으니까 허전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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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키는 7
클때 메리트있는거보다는 작을때 디메리트가 넘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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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반영하는 탐구 경우 3등급 목표라면 추천과목 생1 생2 는 해봤는데 3등급목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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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평가원 기출을 질렸음 한완기 교사경 렛츠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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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렸을적 읽은 텍스트 양이 많으면 다른 지문과 달리 중2 중3도 다 맞았다(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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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처음하는 재수생이고 둘다 개념인강(생윤 임정환 림잇 / 사문 윤성훈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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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25 평가원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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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랑 노느라 이제 듣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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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단이라 오르비에없겠지?
다른분들이 말해서 미리 말해드립니다
광고를 평가 기준으로 넣지 않습니다
한국외대가 ARWU평가에 없는 이유
노벨상/필즈상 수상실적(30%), 최상위 피인용 연구자수(20%), 네이처/사이언스 학술지 게재 실적(20%), 과학인용색인/사회과학인용색인 논문(20%), 1인당 학술평가(10%)
할많하않
먹금
할말 많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수능에서도 배울 수 있는 자료해석에 관한 태도"
"교수들이 자료조사 대충한 학생들을 까는 방법"
이 두 개를 보고도 느낀점이 없나요?
뭘 말하고 싶으신지 진심으로 모르겠습니다...
입학생수준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대학이 만들어진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대학은 자신의 "수준"을 높이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입학생수준 대비 졸업생수준이 높다면 그 학교는 좋은 학교이겠지요
정확히 틀리셨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자료를 해석할 때, 다각도로 해석해라'입니다. 그 중 나의 해석이 받을 수 있는 비판을 이겨내고 남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면 더 좋겠죠?
남들의 통념을 뒤집을 만큼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싶다면 제대로 된 이유를 가져오세요. 이전 삼성채용설명회, 유명인 인구수 뿐만 아니라, THE / QS등 대학평가의 맹점까지 생각해보세요.
(입학생수준은 아웃풋과 비례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얼추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도 못하시면서 과연 남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ㅋㅋㅋㅋ
이정도 해석도 안되는 언어능력으로 뭔 설득을 하려하는거임ㅋㅋㅋ 같은말만 반복한다고 사람들이 설득될줄 아는건가
입학생수준도 중요는 하겠지만 학교의 "순수"수준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학교가 결정하는것이 아닌 "수험생 선호도"거든요
영남대 지잡 맞습니다~
그럼 입학생수준 한서삼으로 내리면 아웃풋 유지못하는 건동홍도 지잡인가여?
영남대는 하던데
저는 건동홍을 명문대는 아니지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님이 좋아하는 말대로 영남대가 서울가서 지방할당 사라지면 한서삼 바짓가랑이도 못 붙잡겠죠 ㅋㅋㅋ
재미있게도 영남대는 "사립대"라 지방할당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남대 아웃풋 좀 알려주셈 관심 없어서 모름
차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학원 이상이나 학계 평판 이런것보다 오로지 입결에 따른 서열만 관심있어서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그렇긴하죠...실력대로 평가했으면
지나가던 성대생인데요 음 일단 지나갈게요
넹
저번에 보신 자료에 나와있는데... 다시 올려드릴께요
예전에는 영남대가 경북대와 비빌정도는 되었었어요 지금은 딱 대구권에 한해서 경북대 떨어지면 가는 대학이지만요..ㅠ
부산대와 부경대의 관계가
경북대와 영남대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정도 입니다
<주벗님에게 답글>
그렇게 봤으면서 아직까지
제 주장의 맹점을 아직 잘 모르시나요...?
제 통계가 저 평가들이 모조리 하는말은
""주요 지방대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높다는것""
그리고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광역시 지거국들이 "명문대" 제 본론 아닌가요?
그리고 그럴싸하게 이야기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미는 알고 이야기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쉽게 이야기 해드릴께요!
제 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여러명이듯
글은 한개이지만 다양한 시각이 있습니다
제 글에 비판하시는 사람
그냥 인신공격 하고
무조건 안 믿고 싶어하는 사람
그리고 인정하는 사람이요등등
여러개의 시각이 있죠
그 여러가지의 시각에 관해 제가 어떻게 대체했나요?
모든 비판의 시각에는 팩트를
모든 인신공격을 하는 시각에는 진정을
그리고 모든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감사를
"""저는 모든 댓글에 다 답글을 했어요"""
그리고 아직도 제 주장은 멀쩡하죠
즉 저는 여러가지의 시각을 다 이겨내고
제 주장을 관찰하고 있는것입니다
주벗님이 하시는 말씀
사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거예요
주벗님이랑 똑같이
통계를 지적하는 시선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 주장을 건드릴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