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없는 세계에서 바라본 국내대학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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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신뢰성 있다는 3대 대학 평가를 가져와 봤습니다!
(이 평가는 매년마다 평가하기에 큰폭으로 변동될수 있습니다)
※주의: 3개 평가마다 평가지표가 약간씩 다릅니다
외국인 비율을 넣는 평가과 대학 주변 환경에 대한 평가도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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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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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끌리는 이유 1. 넉넉한 표본과 난이도 2. 만에하나 의대성적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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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듯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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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오 카와시테야이바스리누케 야츠라노 스키오츠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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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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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도 친구들이랑 일부러 친해질려고 안했음 그래도 고딩때는 계속 붙어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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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놀면오르비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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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느껴지는 프레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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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3
내신 6점대인데 설경이 가고싶어요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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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날 새르비가 더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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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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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멋있어요 이시대 마지막 남은 낭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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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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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상이 나를 상대로 거짓말 하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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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와 타협의 시대를 열어서 통합과 통일을 이루고 영원한 번영의 나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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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0
붙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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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사수생은 두명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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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갈 사람이면 사실 과탐해도 상관없는거 아니가? 목표를 정하고 탐구를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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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너무쪄서돼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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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과라 휴학도 안해서 학교 다니는데 친구가없어서 오르비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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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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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씨발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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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 개같이 아프네 11
아니 컵 하나 들다가 전완근 쪽이 뒤지게 아픔 뼈에서 통증 느껴진 건 ㄹㅈ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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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팅 설레요 7
1학기에는 과팅 5번만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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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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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다 깼다 2
일찍 자고 오후에 시강(Rigor mortis 아님 ㅎㅎ) 들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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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추천하시나요 2정도고 지금 김범준 스블 듣고잇어요 작년 서바시즌에 엄소연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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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안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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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본계 팔로워 1명인데 그마저도 내 계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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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연고 낮 서성한하고 겹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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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제일 예쁘다더라 아.. 내눈엔 다 예뻤는데 한화는 좀 거시기 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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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이싫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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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 게 부정적분으로 함수를 정의할 수 있나? 2
그럼 함수 자체가 부정이란 건데, 걍 적분상수 +c 가 붙고 조건 한 개더 던져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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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 높이고 아무과나 ㄱㄴ 언 확 사탐 94 92 2 70 69 면 어디까지 가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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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치 960.3 0
단치 960.3정도 였으면 붙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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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징이 드러나는게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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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중 2초 1
물2 생2 뭐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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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선배가 보인다 ㅈ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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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보면 짧은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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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발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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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난 새우탈곡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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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2
연 필 연 색 연 필 연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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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 ㄴㄴ 10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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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람 진짜 없네 20
역시 3월은 개강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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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3년된 문제가 아직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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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울컥 4
다른분들이 말해서 미리 말해드립니다
광고를 평가 기준으로 넣지 않습니다
한국외대가 ARWU평가에 없는 이유
노벨상/필즈상 수상실적(30%), 최상위 피인용 연구자수(20%), 네이처/사이언스 학술지 게재 실적(20%), 과학인용색인/사회과학인용색인 논문(20%), 1인당 학술평가(10%)
할많하않
먹금
할말 많으면 이야기 해주세요
"수능에서도 배울 수 있는 자료해석에 관한 태도"
"교수들이 자료조사 대충한 학생들을 까는 방법"
이 두 개를 보고도 느낀점이 없나요?
뭘 말하고 싶으신지 진심으로 모르겠습니다...
입학생수준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대학이 만들어진 이유를 잘 생각해보세요
대학은 자신의 "수준"을 높이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입학생수준 대비 졸업생수준이 높다면 그 학교는 좋은 학교이겠지요
정확히 틀리셨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자료를 해석할 때, 다각도로 해석해라'입니다. 그 중 나의 해석이 받을 수 있는 비판을 이겨내고 남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하면 더 좋겠죠?
남들의 통념을 뒤집을 만큼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싶다면 제대로 된 이유를 가져오세요. 이전 삼성채용설명회, 유명인 인구수 뿐만 아니라, THE / QS등 대학평가의 맹점까지 생각해보세요.
(입학생수준은 아웃풋과 비례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만 얼추 비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도 못하시면서 과연 남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ㅋㅋㅋㅋ
이정도 해석도 안되는 언어능력으로 뭔 설득을 하려하는거임ㅋㅋㅋ 같은말만 반복한다고 사람들이 설득될줄 아는건가
입학생수준도 중요는 하겠지만 학교의 "순수"수준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학교가 결정하는것이 아닌 "수험생 선호도"거든요
영남대 지잡 맞습니다~
그럼 입학생수준 한서삼으로 내리면 아웃풋 유지못하는 건동홍도 지잡인가여?
영남대는 하던데
저는 건동홍을 명문대는 아니지만 좋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네요
님이 좋아하는 말대로 영남대가 서울가서 지방할당 사라지면 한서삼 바짓가랑이도 못 붙잡겠죠 ㅋㅋㅋ
재미있게도 영남대는 "사립대"라 지방할당제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영남대 아웃풋 좀 알려주셈 관심 없어서 모름
차피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학원 이상이나 학계 평판 이런것보다 오로지 입결에 따른 서열만 관심있어서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그렇긴하죠...실력대로 평가했으면
지나가던 성대생인데요 음 일단 지나갈게요
넹
저번에 보신 자료에 나와있는데... 다시 올려드릴께요
예전에는 영남대가 경북대와 비빌정도는 되었었어요 지금은 딱 대구권에 한해서 경북대 떨어지면 가는 대학이지만요..ㅠ
부산대와 부경대의 관계가
경북대와 영남대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정도 입니다
<주벗님에게 답글>
그렇게 봤으면서 아직까지
제 주장의 맹점을 아직 잘 모르시나요...?
제 통계가 저 평가들이 모조리 하는말은
""주요 지방대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높다는것""
그리고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광역시 지거국들이 "명문대" 제 본론 아닌가요?
그리고 그럴싸하게 이야기하면 다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미는 알고 이야기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쉽게 이야기 해드릴께요!
제 글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여러명이듯
글은 한개이지만 다양한 시각이 있습니다
제 글에 비판하시는 사람
그냥 인신공격 하고
무조건 안 믿고 싶어하는 사람
그리고 인정하는 사람이요등등
여러개의 시각이 있죠
그 여러가지의 시각에 관해 제가 어떻게 대체했나요?
모든 비판의 시각에는 팩트를
모든 인신공격을 하는 시각에는 진정을
그리고 모든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감사를
"""저는 모든 댓글에 다 답글을 했어요"""
그리고 아직도 제 주장은 멀쩡하죠
즉 저는 여러가지의 시각을 다 이겨내고
제 주장을 관찰하고 있는것입니다
주벗님이 하시는 말씀
사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거예요
주벗님이랑 똑같이
통계를 지적하는 시선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 주장을 건드릴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