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수강료 1300만원… 그래도 미어터지는 ‘코딩 학원’

2022-04-06 23:01:36  원문 2022-01-18 03:26  조회수 1,27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022125

onews-image

취준생에서 퇴직자까지… IT 개발자 과정 열공 중 “학원비가 4개월에 1360만원이나 하지만, 다니길 잘했다 싶어요.”

서울의 한 대학 건축학과를 중퇴하고 스타트업에서 연봉 3000만원 영업직으로 3년간 일한 이모(31)씨는 1년 반 전 서울 대치동의 한 코딩 학원을 다녔다. 단기간에 고강도 집중 훈련을 한다고 부트캠프(boot camp·신병 훈련소)라고 부르기도 한다. 학원비를 만들려고 퇴직금 털고 저축은행에서 1000만원 대출까지 받았다. 이씨는 수료 후 작년 2월 카카오그룹 자회사에 개발자로 취직했다. “지금 연봉은 5...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ye(973659)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