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부 초기에는 컨텐츠 격파하는맛으로 공부햇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6017810
공부 재미 자체를 그걸 통해서 겨우 붙인듯요
막 어렵다하는 문제집
나중에 풀려다가도 에이 그냥 지금 도전하자 해서
머리깨지고 힘들어도 뿌듯함이 진짜루
내가 그렇게 어렵다는걸 뚫어냇어!!하는 성취감
저걸 크게 느낀게 드릴이랑 문해전 풀때 그랫음,,
공부도 재밌게 하고 스트레스도 덜받고 좋앗어요
근데 쓰고보니 오르비에서 뭐 쉽다 이런거 함부러 말하면
안되는게 맞는듯요
저럴때 난 막 어려운거 풀어낸줄 알고 후후이 하고
뿌듯함을 만끽하고있는데
오르비에서 그거쉬운데.. 이런거 들리면
요즘 메타면 갤 키고싶어지는 충동이..넵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ㄱㅁ

저도 그런거신...갤 보지말고 걍 마아악 쓰자후후이하는거 카와이한것이에요..
이거 누가 시작했더라
작년에는 없었던것이에요..

보닌은 공부 초기에 그런걸 풀어낼 수 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
형아! 파이팅ㄹ.ㅇ...
공부시간가성비는안좋아도공부하는습관같은게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