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면서 한국을 뜨겠다는생각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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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애국심이 바닥남
다른나라가면 솔직히 한국보다 삶은질은 그닥 높아질거같지도 않고 친구 가족이 있으닌깐
떠야겠다는 생각은 안듬
내가 군대에 있을때만해도 군복을 입는다는것에
자부심이 있었는데
인식은??군인이면 개무시함
뭐??공익이 신의아들??솔직히 욕나옴
면제나 공익이 칭찬받는세상
군가산점은 없애면서 공익을 더 치켜세움
정치인이 군면제 위장전입한것은 당연해서
문제가 되지않는사회
모두가 갑질을 욕하면서 막상 자신들은??
경비원에게 갑질할려고함
모두가 모두에게 갑질을 할려고 하는세상
이제는 독도가 누구땅인지
동부공정이 뭔지 통일이 뭔지
걍 애국심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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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너무 다른나라가도 별로일거같은데 걍 한국에서 아득바득사는게ㅋㅋ
아마 말만 이래놓고 한국살꺼에요 ㅋㅋㅋ 되게 밉고 싫은짓만 골라하는 나라인데도 모국이라서 뭔가 기대해보게되고 바꾸고싶어지네요.
바뀔리가없지만..
국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해줄 것을 바라기에 앞서, 내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ㄹㅇ 개소리라고 생각
ㄹㅇ 님 앞에글만보여서 ㅂㄷㅂㄷ하면서 따지러오다가 뒷글보고 수긍
수정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답글 다셨네
나이 덜 먹어서인지 빨리 헬조센 뜨고 싶음.
근데 어지간한 곳은 이민자 조건 쎄서 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게 ㅂㄷㅂㄷ
일본 가서 일하는 친구보니까 회사에서 집주고 밥주고 월급주고 교육시켜줌ㅋㅋㅋㅋ 그거 합치면 월 400정도라네요. 그친구 학력으론 고졸인데 일어해서 자기가 자기길 엄청 잘 찾아가더라구요.
그저 한숨만
일단은 입시나 끝내놓고 외국어를 배우든 준비를 하든 뭘 하든 해야죠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