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루에 1만3000명 확진…"오미크론 새 변이 보고"

2022-04-04 10:17:17  원문 2022-04-04 09:21  조회수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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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하루에 1만30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중국에서 오미크론 의 새로운 하위 변이가 보고됐다.

3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는 상하이에서 약 70㎞ 떨어진 지역의 코로나19 경증 환자에게서 새로운 종류의 변이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변이는 오미크론 하위 계통인 BA1.1에서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글로벌타임스는 이 변이가 그동안 중국에서 보고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와 일치하지 않으며,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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