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티셔츠 논란' 사실로 드러나...고개 숙인 무신사 "판매금액 200% 보상"

2022-04-02 17:21:05  원문 2022-04-01 18:21  조회수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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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러짜리 티셔츠에 대한 정·가품 판정을 두고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리셀 플랫폼 '크림'이 벌인 자존심 대결의 승리는 크림에 돌아갔다. 가품 논란이 벌어진 티셔츠 제품의 본사가 크림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다. 그동안 '100% 정품 보장'을 호언장담해오던 무신사는 체면만 구기게 됐다.

네이버 크림은 1일 공지를 통해 "사용자들의 혼란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문제가 된) 해당 티셔츠에 대한 검수를 브랜드 본사에 직접 문의했고, 그 결과 해당 제품은 명백한 가품으로 판별됐다"며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피어오브갓'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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