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벗은 모습이랑 달라 이혼까지…'마기꾼' 근거 있다

2022-04-02 11:44:35  원문 2022-04-02 07:34  조회수 2,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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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날부터 결혼할 때까지 대부분의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탓에 이혼을 맞은 한 부부가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야후 재팬 뉴스는 일본의 40대 요가 강사 미오코(가명)사연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오코는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 의사 A 씨를 소개받았다. A 씨의 진실한 눈빛에 끌린 미오코는 연애 2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하지만 혼인신고 후 동거하게 되면서 그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했다.

그동안 마스크를 쓰고 데이트를 한 탓에 A 씨의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했던 미오코는 상대의 얼굴을 자세히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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