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시켜야한다와 문학기출의 연관성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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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시켜야 한다가 아니라
도태된다 였으면 이 정도까진 아니었을듯
도태 될 수 있다. 였으면 대부분 동의했을듯
문학 기출분석을 하다보면 이와 유사하게 출제가 됨
~~로 옳지 않은 것은? 이라는 문제가 있을 때
"~~할 수 있다"와 같은 선지는 어느정도 제끼는 것이 좋음
완전 말도 안되게 틀린 게 아닌 이상 이의제기도 절대 안 받아 줄것임
"아니 누가 그렇게 된대? 그럴 수도 있다고~~"
라고 하면서 이의신청 기각 할 것임.
팡일은 이걸 훈련도감에서 선지 약화라고 했던거 같은데(사실 기억 안남 몰루? 저런 강화 약화라는 말은 216t가 보통 쓰시는디..?)
암튼 결론은 저게 고도의 기출분석 확인이 아니었을까...어제가 마침 만우절이었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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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잘봐!!!!! 수능끝날때까지 다치거나 죽으면안돼!!! 건강해야해요!...
그래서 제가 계속 '어감'을 강조하는 거
국어/영어 언어에서 젤 중요한건데

보다보니 문학 기출에서 저런 식으로 하던게 생각이 났네요사실 저런 사소한 어감만큼 언어과목에 큰 게 없는데
저건 진짜 순수 불안감 조성이거나 그냥 실수거나
후자면 국어강사 자격이 떨어짐
비문학도그래요
특히 추론에서 지문에서 안나온정보로 ~수있다<로 맞는선지됨... stm ㅅㅂ

오 맞네요!!문학에서가 딱 생각났었는데 비문학에서도 그렇네요
이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