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죽이고, 아들 울고있는 곳 근처에서 강간"…러시아군의 만행

2022-03-31 15:26:07  원문 2022-03-30 10:24  조회수 63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889733

onews-image

우크라이나 여성이 러시아 군인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성폭행에 가담한 러시아 군인 한 명의 실명까지 언급했다. 러시아 군인들은 남편을 죽인 후 아들이 있는 곳 근처에서 이 여성을 강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더타임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브로바리의 한 마을에서 살고 있던 여성 나탈리야(33세, 가명)의 사연을 보도했다. 남편 안드레이(35세), 그리고 4살짜리 아들과 함께 평범하게 살던 한 여성의 삶에 들이닥친 비극과 관련한 얘기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처음 나온 성폭행 피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군대로가자(67898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