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제한' 밤 12시냐 철폐냐… 정부, 인수위 요청에 '고심'

2022-03-31 14:42:51  원문 2022-03-31 11:22  조회수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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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홍대 거리의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의 완화 정도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정부는 방역 조치를 일시 해제할 경우 유행 증폭 우려로 ‘점진적 완화’를 시사해 왔으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30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폐지를 공개적으로 요청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정부는 ‘사적모임 8명, 영업시간 11시까지’로 제한된 현행 거리두기가 다음달 3일종료됨에 따라 4일부터 적용할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논의해왔다. 국내 오미크론 대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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