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확진, 부인 미확진이면 부부관계 문제" 전문가 발언 논란

2022-03-30 00:04:44  원문 2022-03-29 10:21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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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미감염자는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국내 감염병전문가가 이번엔 "부부 중 한 사람만 코로나에 확진이 됐다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마상혁 경남의사회 감염대책위원장(전 대한백신협회 부회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남편이 코로나 확진, 부인은 무확진. 그럼 이 부부관계는 정상인가요?" "부부 동시 확진자들은 애정이 넘치는 분들이다. 부러워 해야 한다" 등 글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마 위원장은 앞서 "가족 중에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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