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3D'…그곳에선 고문·성폭행 판쳤다

2022-03-29 22:14:54  원문 2022-03-29 16:55  조회수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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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일 12시간 넘게 양반 다리 자세로 앉아야 했고, 살짝만 움직여도 고문을 받았습니다. 하루에 몇 번만 허락을 받아야 수돗물을 겨우 마실 수 있었어요. 전 '비법(불법) 국제통신죄' 혐의로 수감됐다는데 변호사는 제대로 된 변호 대신 뇌물을 요구했어요."

(함경북도 온성 수용소에서 2019년 1월~6월 수감됐던 탈북민 김 모 씨의 증언 재구성) ━ 비좁은 방 밀어 넣고 24시간 감시

김씨가 증언한 고통스러운 자세 유지는 신체에 장기적 영향을 유발할 수 있어 국제법적으로도 고문 행위로 본다. 영국의 북한 인권단체 코리아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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