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날아가고…우크라 더 이상 오지 마라" 의용군 참전 한국인의 고백

2022-03-29 17:49:18  원문 2022-03-29 15:14  조회수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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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 중인 한국인 청년 2명이 "더 이상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의용군으로 참전하겠다며 무단 입국한 이들은 지난 28일 KBS와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KBS는 이들이 제공한 사진의 GPS 위치값을 추적해 인터뷰 당시 르비우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자신들을 국제 의용군이라고 소개한 청년 2명은 복면에 선글라스까지 착용하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들은 "저희 신상 뿐 아니라 가족들의 신상 그리고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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