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장연 만나 "이준석 '서울시민 볼모' 발언 대신 사과"

2022-03-29 15:48:58  원문 2022-03-29 11:12  조회수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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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장애인 차별 본질 외면…시민과 장애인이 싸우게 만들어"

[서울=뉴시스] 한주홍 홍연우 기자 =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이동권 시위를 '서울시민을 볼모로 삼는다'고 비판한 데 대해 "이 발언으로 상처받은 장애인들에게 같은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대신 사과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장연과 만나 "헌법이 정한 기본적 권리를 보장하지 못한 정부와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문제를 오히려 차별받는 장애인에게 뒤집어 씌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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