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는 어떡해" 맨유, 케인 영입 공개선언...최소 1600억원 장전

2022-03-29 14:03:29  원문 2022-03-29 06:48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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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맨유가 해리 케인(토트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첫 번째 타깃으로 케인의 이름을 올렸다.

영국의 '더선'은 28일(현지시각)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맨유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케인의 영입을 첫 번째 목표로 내걸었다. 토트넘에서 호흡을 맞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이 맨유 사령탑에 선임되면 케인을 설득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어떤 감독이 지휘봉을 잡더라도 케인 영입에는 나설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가 다음 시즌 명예회복을 위해 4개 포지션에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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