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적이지만 전과(이공->인문)후 수능공부시 성공확률은 어느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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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능공부를 했는데, 성적은 만족할만하게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현재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걸 찾아 전과를 생각중인 나이많은 수험생입니다.
전과시에 서울대를 목표로 공부할 생각인데, 오르비 자게분들이 보시기엔 도박이라 생각하시나요?
수리가 절대적으로 양이 준다고 하지만, 사탐과 제2외국어는 처음으로 손을 대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지난 수능에선 수외는 어느정도 나와줬는데, 언어에서 부족한 점수가 나왔구요.
조건이 아무래도 개인적인지라 상당히 까다롭고 추상적이지만 성공할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의견을 묻는 질문이니 편하게 답해주실수 있다면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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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정도인가….?
2가지 모두 (문과에서 이과로, 이과에서 문과로)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고교 1년생 같으면 시간이 많지만
고3이나, 재수는 앞으로 단 9개월만에 판가름이 납니다
그 만큼 시간이 없죠 여하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선택의 순간이 평생을 좌우하니까요
저도 이과에서 문과를 생각했지만 결국 이과대로 갔습니다.
좋은 답 감사합니다.
그런거 없고 절대적으로 자기자신의 굳은 의지만 잇자면 어딜가던 좋은결과를 만들어 낼수잇다고
생각하네요. 수능만 목표로 하고 남은 시간 공부만 생각하면서 보내면 어느쪽이던 좋은결과는
있을수잇다고 생각하네요
노력이야 기본적인 베이스가 깔려있는 얘기니까요.. 감사합니다.
서울대도 어느쪽 지원하는게 관건이네요..만약에 경영대라면 모르겟지만 경영대가 아니라면 그냥 나형 + 과탐해서 교차지원하는게 나을듯 싶은데요..
연고대도 교차지원 다 허용하니.. 그게 솔직히 더 효율적임
나형과탐도 교차로 스카이가 모두 지원 받는군요? 저는 경영을 노리는 입장은 아니고 언론쪽 과를 생각중입니다.
언외 잘하면 90% 이상 대박날 가능성이 있어요. 정말로요.
언외 못하면 오히려 가형과탐보다도 대학간판 못 딸 확률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언외가 수능전엔 나름 나오고 수리가 쥐약이었는데 반대로 언어가 수능때 발목을 잡았네요. 외국어는 나름 안정적이고 언어는조금 불안하달까요.. 고민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