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다 차 문 벌컥 열더니…엉덩이춤 춘 뒷자리 승객

2022-03-27 13:33:18  원문 2022-03-27 06:56  조회수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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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달리는 차량 밖으로 몸을 빼고 ‘엉덩이춤’을 추는 동승객의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차가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문을 벌컥 열고 신나게 엉덩이 춤추는 남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2020년 5월 호남고속도로 순천방향에서 제보자가 앞차량을 촬영한 것으로, 영상을 보면 제보자를 앞서 가던 레이 차량 뒷좌석 문이 열리더니 한 남성이 차량 밖으로 손을 뻗어 화이팅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한다. 곧 이 남성은 차량 밖으로 몸을 빼더니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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