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크] 죽기 전 메모엔 구직 노력 빼곡…젊어진 고독사
2022-03-27 12:14:51 원문 2022-03-26 18:34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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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실수 줄이자, 일하자… 세상을 등진 지 2주가 지난 뒤에야 발견된 30대 청년의 곁에는 구직 노력이 빼곡히 적힌 공책이 남아있었습니다. '고독사'하면 홀로 사는 노인을 떠올리실 텐데 요즘엔 4,50대 중년층, 심지어 2,30대 청년층에서도 고독사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합니다.
크로스체크 조보경, 윤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연립주택. 지난 20일 혼자 살던 7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인근 주민 : 경찰하고 다 왔었는데 그때 (사망한 걸) 처음 알았어요. 퇴근하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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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