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네로 0.3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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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를 주로 쓰던 본인쟝 심을 조금 빼서 쓰는편이었는데 오렌즈네로는 심이 거의 노출되지 않은 상태로 필기하게 되는것이에요..
조금은 어색하지만 심 노출이 적어 심이 부러질 일이 거의 없는것은 좋은것이에요..
특히 처음 노크할때의 찰칵소리가 굉장히 마음에 드는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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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이쁘네요..
칭찬 감사한것이에요..오렌즌로좋아
0.3에 빠져버릴지도 모르는..
저는.2에 절여짐..
0.2는 처음듣는..
신기한것이에요..
오렌즈네로말고 오렌즈 그냥도 있는데 거기에 0.2이ㅛ어요
정보 감사한것이에요..저거 비싸던데 그만큼 좋나요
확실히 좋은것이에요..진짜 이거 사야지 사야지 하고 안 삼 ㅜ 너무 궁금
언박싱할때랑 처음 노크할때 아주 기분이 좋아지는...에요 말투 개패고싶다고 전력님이 전달해달래요
온라인에서는 폭행당하지 않아서 다행인것이에요..
촉긁는느낌 안남? 맨낭 샤프심 부러뜨려먹어서 열받는데
쓸때 90도로 기울여서 쓸수록
심을 종이에서 떼지 않고 쓰는 시간이 짧을수록
촉긁는느낌이 적어지는것같은..
정말 kawaii한 샤프인거 같다에요
정확한 통찰인 것이에요..샤프 비싼 건 괜찮았는데 0.3 샤프심이 너무 비싸서 방출했었음 ㅋㅋㅋ
그러네요..
0.3 샤프심 공급이 적으니까 가격 비쌀거같은..
진짜 이쁘다하나 장만하고싶네요
0.3 부러지는거 싫어서 0.4만 쓰는데 다시 0.3 도전할 가치 있나요?
자동심 0.3은 잘 안부러지긴 해요..
카와이..
미즈키의 후기글 귀한 거에요..
이질감쟝의 그림이 더 귀한것이에요..
글씨체 예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