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정시러 3모 수학 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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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112입니다. 수학이 등급도 등급인데 원점수가 처참하죠 아주..확통 60점인데요. 시발점보고, 뉴런이랑 수분감 푸는게 제 수학공부의 전부입니다. 모의고사 몇 개씩 구해서 풀구요. 아직 뉴런이랑 수분감 다 하진 않았구요. 시냅스도 풀긴 합니다. 수특이랑요. 뉴런 수강하고 복습하고..문제 풀고 해설 강의 듣거나 답지보며 틀린 부분, 생각 못 한 아이디어 정리 하고 나중에 다시 보고 합니다. 수학 실력이 아주 더디게 늘고, 성적은 3등급에서 꿈쩍할 생각을 안 하는데요. 공부시간과 양 늘려서 하는대로 하면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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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때는 영어랑 탐구 시간 줄이고 수학 시간을 늘려야 2학기 때 편해욥
그래야되겠네요. 수학이 대학 보내주는 판국인데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