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취업 하니까 사촌누나 생각난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55766166
영남대 회계쪽 과 4년전장+용돈까지 받고 진학 -> 금감원 그냥 쳐보지 뭐~ 하고 친 게 최종면접까지 감->회계사 공부중
어릴땐 몰랐는데 존경스럽다
98년생이었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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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회계쪽 과 4년전장+용돈까지 받고 진학 -> 금감원 그냥 쳐보지 뭐~ 하고 친 게 최종면접까지 감->회계사 공부중
어릴땐 몰랐는데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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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문과황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감이 안 옴맨날 바쁘던데
제가 아는 누나도 그쪽으로 가더래요
돈만 보면 어딜가나 잘할 수 있다 싶더래요 그거 보고

나두재발의외로 돈만 벌고 싶으면 상경도 ㄱㅊ더라고요
메디컬이 압살이지만

돈이최고지역시 학교가 모든걸 말하는건 아니네요
모든게 자기하기 나름. 이과라고 100% 취업은 아니잖아요. 요새 오르비도 기레기들도 넘 극단적으로 글을 쓰네요

극단화가 인간에게는 더 자극적이니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