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천안함”…박지현, 비판 쇄도에 “변명 여지 없어” 사과

2022-03-25 22:16:26  원문 2022-03-25 20:45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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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게재한 호국 영웅 추모글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의 발발 시기 등을 잘못 적은 데 대해 사과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서해수호 용사분들을 추모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상처받으셨을 유가족과 생존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일로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박 위원장은 같은 날 페이스북에 추모글을 올리면서 천안함 피격사건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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