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호소인 [815490] · MS 2018 · 쪽지

2022-03-25 16:11:21
조회수 2,346

하루 늦게 친 3모 인상깊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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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아직 수특을 다 안풀어봐서 이게 연계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전소설 지문 좀 쌈박했다고 생각함. 여기서 물음표 띄우다가 시간 많이 쓴 사람 꽤 되지 않았을까...

- 독서는 이정도면 그냥 평이했다고 봐야할것같고, 언매도 무난하게 나와서, 문학에서 이상한 거 붙잡고 고민하지 않은 사람들은 무난하게 고득점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수학

- 개털림

- 뭔가 진전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개억울한데

- 어쩌겠음 꼬우면 군대오기전에 끝냈어야하는것을...

- 타과목 비중을 정말 최소한으로 줄여놓고 수학하고있는데도 이모양이면 이미 글렀는지도...

- 한 문제를 n분 안에 뚫는 실력 -> 많이 나아졌는데

- 10문제를 10n분에 뚫는 실력 -> 예전 그대로임 체력 문제인가? ㅋㅋㅋ 당연히 개소리고 N제 시간을 몇개씩 묶어서 재면서 하면 나아질...것인지는 모르겠다. 안 나아지면 복학해야지 뭐.


영어

- 영어가 뭐 영어지


한국사

- 안풀었


물리1

- 원과목으로 시험치니까 마음이 가볍고 산뜻하며 풀다 잠깐 막혀도 ㅈ됐다는 느낌보다는 풀어나갈 수 있을거란 믿음이 더 강하게듬. 이 좋은걸 왜 아직 않헸던거신

- 굴절문제 ㄷ번 정도가 재미있었던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나머지 문제는 크게 난이도가 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음

- 반대로 까딱 잘못 생각하면 말리기 좋은 구석이 몇 있어서 헤매(거나 의문사당한) 사람이 많을수도있겠다싶음


지구1

- 교육청 지구가 어려웠던 적이 있나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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