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상황 엄중 ,'강한 안보'로 평화"…'서해수호' 기념식 불참

2022-03-25 09:33:12  원문 2022-03-25 09:07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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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어제(25일) 북한이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한반도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해지고 있다”며 “강한 안보를 통한 평화야말로 서해 영웅들에게 보답하는 최선의 길”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 동해상으로 장거리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바다 위 호국의 별이 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며, 영웅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움을 안고 계실 유가족들과 참전 장병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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