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사 아닌 직역 신속항원검사 시행, 타당하지 않아"

2022-03-25 09:00:12  원문 2022-03-24 14:50  조회수 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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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최근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방역당국에 신속항원검사를 요구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료체계를 부정하는 위험한 생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의협은 24일 입장을 내고 "코로나19는 검사로 그치지 않고 확진자들을 위한 전화 상담과 처방·치료 등 후속 과정들이 의사의 진료행위로 이어지기 때문에 진료의 연속성을 위해서라도 타 직역의 RAT 검사 시행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의협은 한의사·치과의사 등 의사 이외 직역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가 불법적 의료행위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의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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