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예비역 장성 ‘용산 지지’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격앙

2022-03-24 10:44:05  원문 2022-03-24 10:32  조회수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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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대원·박병국 기자] 청와대는 예비역 장성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지지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안보관을 비판한 데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4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방비 증가율과 방위력개선비 증가율을 보라”며 “예비역 장성들은 그렇게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느냐”고 말했다. 전날 이상훈·권영해 전 국방부 장관과 최차규 전 공군참모총장 등 대장 출신 64명을 포함한 1000여명의 예비역 장성들의 입장문에 대한 반응이었다. 예비역 장성들은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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