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부터 술취해 어린이집 아이·교사 폭행한 20대女…경찰서 “구체적 상황 기억나지 않는다”

2022-03-23 22:49:49  원문 2022-03-23 22:01  조회수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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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시비 제지하면서 아이 대피시킨 어린이집 교사 2명은 코뼈·허리뼈 골절 등으로 각각 전치 6주·2주 진단

경찰서 “어린이 폭행 기억나지 않는다” 일부 혐의 부인 SBS 방송화면 캡처

대납부터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놀이터에서 시끄럽게 떠든다는 이유로 시비를 건 뒤 어린이집 아이들과 교사들을 폭행했다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2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시쯤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의 한 놀이터에서 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한 뒤 풀어줬다.

A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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