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공약자료 ‘오또케’ 표현 논란 교수, 인수위 합류

2022-03-23 16:24:04  원문 2022-03-23 11:37  조회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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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과정에서 발표한 사법분야 개혁 공약 참고자료에 여성혐오 발언으로 꼽히는 ‘오또케’라는 표현을 썼다가 논란이 됐던 교수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됐다.

23일 인수위에 따르면 부산대 정모 교수가 인수위 정무사법행정 분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 정무사법행정 분과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정상화, 검찰·경찰 수사권 재조정 등 사법개혁 이슈를 다룬다. 정 교수는 인수위 가동 첫 날인 21일부터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지난달 14일 윤 당선인이 사법분야 개혁 공약을 발표했을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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