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5만명에 월세지원·공공주택 5.5만가구 공급…오세훈 "청년정책에 6.3조 투입"

2022-03-23 16:16:04  원문 2022-03-23 10:21  조회수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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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에 대한 투자를 6조 3000억원으로 기존 대비 8배 이상 늘리고 사업 규모도 2.5배 확대하는 '청년행복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를 권역별로 10개소 이상 조성하고 '청년월세지원'을 기존의 10배 수준인 5만명으로 확대하는 한편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주택을 2025년까지 5만5000가구 이상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시장은 23일 일자리, 주거, 교육, 생활, 참여 등 5개 영역 50개 과제로 구성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 기자간담회를 열고 순차적으로 202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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