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음달부터 만 19~24세 청년에 대중교통 요금 20% 적립

2022-03-23 16:12:37  원문 2022-03-23 11:12  조회수 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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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시가 만 19~24세 청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를 마일리지로 적립하는정책을 도입한다. 또 저축액의 두 배를 돌려주는 ‘희망두배 청년통장’는 올해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을 없애 문턱을 낮춘다. 지난 2020년 수립했던 청년 계획보다 8.8배의 예산을 투입해 실효성 있는 청년 대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서울시청에서 ‘2025 서울청년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청년 투자 예산을 6조 2810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0 서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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