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軍 대장 출신 64명 "靑 이전 안보공백 없어…국민·군 분열 행위 중단" 촉구

2022-03-23 11:05:04  원문 2022-03-23 10:34  조회수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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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등을 지낸 고위급 예비역 장성들이 대통령 집무실 국방부 이전에 대해 "안보 공백이 없다"는 성명을 냈다.

전 국방장관· 합참의장·참모총장 등 대장 64명과 육·해·공·해병대 예비역 장성 1000여 명은 23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따른 안보공백은 없다"며 "안보 공백을 빌미로 국민과 군을 분열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밝혔다.

앞서 역대 합참의장을 지낸 11명의 예비역 고위 장성들이 지난 20일 청와대의 국방부 청사 이전을 반대하는 내용의 입장문을 윤석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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