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병사 월급 200만 원’ 尹 공약 “좀 더 논의 필요”

2022-03-23 08:24:55  원문 2022-03-22 22:09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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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2일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당선인의 ‘병사 월급 200만 원’ 공약 이행 방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가 논의를 진행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무보고에 참석한 인수위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에 병사 월급 200만 원 인상 공약과 관련, “여러 안을 논의했다. 국방부가 준비한 안도 있고, 우리 쪽에서 생각하는 안도 있다”면서 “중요한 공약이니까 좀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대선 후보 시절 일반 병사의 급여와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다며 병사 봉급 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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