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오전엔 “尹의지 지켜지길”... 文주재 NSC 직후 “용산 이전 계획 무리”

2022-03-22 00:07:04  원문 2022-03-21 18:50  조회수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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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방안에 대해 청와대의 입장이 한나절 사이에 정반대로 뒤바뀌었다. 21일 오전에는 “저희가 못 지킨 약속을 지키길 기대한다”고 했다가, 오후에는 “새 정부 출범까지 얼마 안남은 촉박한 시일에 이전 계획은 무리한 면이 있어 보인다”고 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초유의 청와대 이전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차곡차곡, 차분차분, 여러 가지 문제를 함께 논의하겠다”며 “저희도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고 공약을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이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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